숙명여자대학교의 이야기는
100여 년 전 대한제국 황실로부터 시작합니다.

1906년 명신여학교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
우리나라 최초 민족 여성사학 숙명.

여성이 교육받기 힘들었던 시절
대한제국 황제 고종과 순헌황귀비께서는
우리나라의 미래가 여성 교육에 달렸다고 생각했습니다.

여성 교육을 통한 구국의 믿음은
곧 숙명 창학의 정신이고
대한제국부터 대한민국을 이끌어 온 숙명의 힘입니다.

우리나라가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때마다
숙명은 세상을 부드럽게 바꿨고 빛을 발했습니다.
숙명은 바로 세상을 바꾸는 부드러운 힘입니다.

* 내레이션 : 방송인 이금희 (정치외교학과 84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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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정희선 (약학부 74)
- 한국 최초 여성 국립과학수사원 원장
- 충남대 분석과학기술대학원 원장

2. 김경희 (작곡과 77)
- 한국 최초 여성 지휘자
- 음악대학 교수

3. 박기은 (체육교육과 09)
- 한국 최초 여성 ROTC 장교
- 51기 학군단 전체 수석

4. 안혜수 (컴퓨터과학과 11)
- 2013 구글 아니타보그 장학생

5. 윤혜지 (시각·영상디자인과 09)
- 캐릭터 ‘몰랑이’ 디자이너
- 서울시 홍보대사

6. 장예원 (미디어학부 10)
- SBS 최연소 아나운서

7. 배현진 (정보방송학과 03)
- MBC 뉴스데스크 앵커

8. Stephen van Vlack
- TESOL대학원 교수

9. Sandrine Guilhem (미디어학부 13)
- 교환학생 (France)

10. Heather Douglas (생명과학과 13)
- 교환학생 (Canada)

11. 문샛별 (영어영문학전공 09)
- 2013 LG 글로벌챌린저 대표학생

12. 이수현 (국어국문학과 96)
- 뉴욕타임즈 외신기자

13. 오중산
- 경영학부 교수

14. 김주희 (정치외교학과 11)
- 숙명리더십그룹 ‘사과나무’
- 최다 해외봉사 활동

15. 김경민 (교육학부 07)
- 1급 시각장애인 일반학교 교사
- 2009년 문과대학 수석 졸업

16. 박동은 (영어영문학과 54)
-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최다 연임
- 역대 최고 구호기금 모금

17. 김경희 (작곡과 77)
- 한국 최초 여성 지휘자
- 음악대학 교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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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을 바꾸는 부드러운 힘
숙명여자대학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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